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문단 편집) == 과금제도와 과금 경향 == 과금으로 얻는 캐시의 명칭은 다이아몬드이며, 개당 가격은 한화 10원 남짓이다. 600~2,500 다이아몬드로 상자깡을 할 수 있으며, 유닛 카드 등을 직접적으로 구매하는 데 소모되는 크레딧 역시 다이아몬드로 교환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아를 단순하게 상자나 크레딧으로 교환하는 것은 효율이 크게 떨어지며, 급하게 빨리 레벨을 올리려는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 과금의 대상은 유닛 카드이다. 유닛 레벨은 1에서 15까지 있으며 대량의 중복 카드를 먹이고 크레딧을 부어 차근차근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카드는 상위 리그로 한 걸음씩 나아가거나 상점에서 크레딧으로 구입하거나 상자를 까거나 랭크 상승 기념 과금 제안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외의 카드 스킨이라든가 하는 사소한 요소들은 과금정도에 기여하지 않는다. 이벤트성 오퍼가 발생하는데, 계정 레벨업마다 해금되는 유닛들을 기간 한정 패키지 형식으로 구입 제안을 한다. 때문에 레벨을 올리다 보면 상점에 특별 상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여기 있는 상품들을 전부 구입하는 것은 낭비인 경우가 많으며, 과금을 하고자 한다면 단순 특정 단일유닛을 준다는 상품은 효율이 나쁘니 피하고, x3~4배 가치 이상의 상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 진영의 스타터 패키지4x(5달러), 강화 패키지4.5x(10달러), 첫회 스페셜'''10x'''(1달러)]. 특히 이중 가장 중요한 물건은 크레딧이나 카드를 주는 것이 아닌, 이벤트 매치에서 고승 달성 후 보상을 까기 위한 '''깡 다이아'''. 이러한 과금정책을 가진 수많은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무과금/저과금 유저와 헤비 유저로 래더가 양분된다. 저과금 이하의 유저들 간에는 서로 실력이 허당인 탓에 과금으로 쌓은 약간의 유닛 스펙이 승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드물어 실력, 눈치, 덱 구성 등이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지만, 래더가 오르며 유닛 레벨 제한이 풀릴 수록 과금의 벽을 넘기 어려워진다. 일반적으로 유닛 평균 레벨 차가 2를 넘어가면 슬슬 상성을 씹어먹기 시작하며 전략전술의 가치가 조금씩 퇴색된다. 고랭크 유저들도 추가과금 압박에서 자유롭지는 않은데,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탓에 1레벨 차이가 낳은 사소한 차이가 누적되어 거대한 스노우볼이 되기도 하기 때문. 본격적으로 노는 물이 달라지는 경계선은 다이아몬드 리그라 할 수 있다. 무과금 유저도 질거 다 져 가면서도 브/실/골은 통과할 수 있고, 저과금 유저들 중 본격적으로 고랭킹을 노리는 유저들이 플래티넘에서 치고받는다. 다이아몬드 리그로 올라오면 레벨 제한이 11까지 해금되는데, 소액과금으로 빡겜을 돌리면 어찌저찌 10까지는 맞출 수 있으니 여기가 (소수 괴수를 제외한) 라이트 유저의 한계점이라 볼 수 있다. 과금을 전제로 한다면 비싼 에픽 유닛보다는 기초 유닛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코스트가 높은 에픽 유닛들에 의존하는 것은 도박성이 짙고 랭커들 사이에서 결코 선호되지 않는 방식이며, 게임이 장기전이 되어 에픽 유닛을 시원시원하게 찍어내 볼 수 있는 판이 드물기도 하기 때문. 자신이 활용하는 덱에서 초반을 담당하는 유닛들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면 긍정적인 스노우볼 효과를 누리는 판이 가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